모토이시 제주시청점 소고기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모토이시

안녕하세요 제주시청 다비치안경 광양점
잼더빅보이 입니다.




오늘은 9월 1일 입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8월 힘든 기간도 있었고 마지막이라 함께한 직원 한명과 함께
소고기에 술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길 하면서 위로 아닌 격려 아닌
그냥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앞에 키오스크에 전화번호 입력하면
카톡으로 알림톡이 왔습니다 .




앞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담배피며 기다리고 있는데

15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이 있었고
저희는 그냥 잘 모르니까 오마카세 셋트로 주문 하였습니다!

각 부위마다 작은 꼬리표로 붙여두어서 어떤 고기인지
알수있었습니다

웨이팅 했다고 1인분 양념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



저희 가게에도 웨이팅 하신분들에게 어떤 베네핏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위에 다른가게도 있는데 굳이 우리가게를
이용해주시기위해 기다려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표현
이건 정말 좋은 사례 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기본 셋팅이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사케도 좋아합니다
시원하게 간얼음에 병을 넣어두고
차갑게 먹는게 좋죠

목넘김도 소주처럼 쓰지 않고
달달해서 대화하기에도 정말 좋고
어느새 취해있어서 취기가 있어서


이런 저런
저의 힘든 얘기들을 그냥
풀어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부르게 다 먹고
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혹시나 제주시청에서 드시고
안경이나 렌즈 그리고 콘택트렌즈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제주시청 다비치안경 광양점을 방문 부탁드립니다

매장 뒷편 주차장도 있으니
주차하시고 주차권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