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제주 맛집 소개

연남동 맛집 오복수산에 카이센동 먹으러 다녀왔어요~

by 잼더빅보이 2020. 10. 11.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주시청 다비치안경 광양점의

잼더빅보이 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맛집이 아닌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연남동에 있는

오복수산을 다녀와서 리뷰 하려고 합니다

 

카이센동 맛집으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해서요 

 

카이센동이 저는 뭔지 몰랐는데요 

 

카이센동은 따듯하고 부드러운 밥 위에 

신선한 해산물을 얹어 특제 간장소스와 

생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덮밥 요리라고 합니다 

 

 

매장에서 근무하다가 지인분들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 타고 연남동까지 가게되었어요 :) 

 

이 곳이 엄청 유명한곳인가보더라구요 

 

웨이팅이 엄청 길더라는 ... 

 

 

 

 

 

이렇게 키오스크에 입력해서 대기팀을 알 수 있어서

예약하고 원격 줄서기로 

순번에 맞춰서 먹을수도 있어서 마냥 기다리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ㅎㅎ 

 

 

 

 

 

 

이렇게 알림이 오니  순번이 되시면

가셔서 식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소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위의 주소로 참고하셔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는 안되서 인근에 주차를 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동물도 출입 안된다고 하니 미리 꼭 확인하고 가시면

덜 불편하실 것 같아요 ㅎ 

 

 

 

 

 

 

 

네 이곳이 오복 수산입니다! 

카이센동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설렘을 안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앞에 작은 벤치도 있어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곳이 오복수산의 내부입니다 ㅎ 

저거를 뭐라고 부를까요 

다찌라고 하는지 바라고 하는지

앞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저는 3명이서 앉아서 테이블을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이런 게 비치되어 있었어요! 

 

카이센동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안내입니다

저는 처음에 메뉴가 나왔을 때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지인분들이 어떻게 먹는지 보고 따라서 먹으려고 했는데

 

지인들도 다 처음... 

결국 저거 읽어보고  직원분께 한번 더 물어보았습니다 ㅎ 

 

간장에 적당히 생와사비를 풀어주고 

와사비를 푼 간장을 카이센동에 뿌려고 

밥과 같이 초밥처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간장이 많이 짜지 않아서 밥에 뿌려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 

 

저는 말 안 듣고 김에다가 초밥을 간장에 찍어서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ㅎㅎ

 

 

 

 

 

 

 

 

이제 오복 수산의 메뉴판을 한번 보겠습니다! 

 

 

 

 

 

 

 

 

메뉴에 대해서 가격을 간단히 안내해드릴게요 

 

 

카이센동 메뉴입니다 


카이센동 18.0

야부리 카이센동 19.0

특선 야부리동 20.0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 25.0

생 마구로 쯔꼐동 20.0 (한정메뉴) 

도로 우니동 29.0

마구로 사케 이쿠라동 20.0

 

 

 

 

사케동 메뉴입니다


사케동 15.0

사케 우니 이쿠라동 20.0

 

 

 

 

우니동 메뉴입니다


우니동 35.0

우니 이쿠라동 30.0

우니 호다테 이쿠라동 27.0

우니 도로 이쿠라 에비 호다테동 33.0

 

 

등등이 있습니다 

추가하시면 추가 금액 등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술도 판매하고 있으니 메뉴판을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지인분들과 함께 

 

카이센동과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을 주문하였습니다! 

 

 

 

 

카이센동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

 

 

카이센동을 저는 주문했는데

주문 오류가 있었는데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이 나왔습니다 ^^;; 

그래서 그냥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을 먹었습니다 

저는 성게알을 매우 좋아하니까요...ㅎㅎ

 

 

먹는 장면을 따로 사진을 찍어 두지 않았습니다 

 

 

작은 그릇에 카이센동 안에 있는 와사비를 꺼내서 간장을 붓고

풀어서 잘 저어준 다음 밥에 부어 비벼먹어도 되고 

김에 싸서 먹어도 됩니다 

 

저는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아요 

 

지인들 덕분에 이런 곳을 알게 돼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 홍대 쪽 갈 일 있으면 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