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잼더빅보이 입니다 .
오늘은 최근에 제가 알게 되어 사용하고 있는 헤어트리트먼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 절대 제품 후원받고 쓰는 게 아닙니다!
물론 제 블로그가 후원을 받을만한 수준도 아니지만요 하하하..
제품의 뚜껑입니다
루츠라고 크게 적혀있고
그다음 SCALP TREATMENT라고 적혀있습니다
두피를 치료하다.
캬.. 제가 사용해보니까 틀린 말이 전혀 아닙니다 ㅎㅎ
제가 구매한 제품은 225 그램 제품입니다
이미지 하단 부분에 made in England.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는 해외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더 저렴한 것도 있긴 하지만 제가 카더라 통신인지
헛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사면 메이드 인 재팬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사는 제주도에는 러쉬 매장이 없더라고요... 젠장..
그래서 저는 이왕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기다리는 거 영국에서 오는 거 구매하였습니다!
용량은 225 그램입니다
제품을 뜯어서 보여드릴게요!
뚜껑을 열어보면 저는 뭔가 비닐 같은 게 뚜껑을 덮어 놓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
열자마자 바로 띠용!
루츠 제품 내용물이 바로 보입니다.
하얗게 꽉 차 있는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꺼내서 손바닥에 넣고 문질러 보았습니다.
음.. 정말 물러서 손에서 흐르는 것도 아니고 딱딱하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적당히 덩어리 져있고 끈적끈적한 건 아니고 약간 미끈미끈합니다 ㅎㅎ
참 이 제품은 머리에 물을 적시고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머리가 건조한 상태에서 제품을 덜어내서 두피에 고루고루 바르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타 블로그에 검색해보니 10~ 15분 정도 머리에 발라두고 감아주라고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머리에 바르고 나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폼클렌징으로 지우고 필링젤로 얼굴 문지르고 나니까 시간이
딱 맞은 것 같아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이 제품은 여름에 쓰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시원하거든요
쿨 샴푸를 머리에 감는 느낌?
저는 여름에 더워 죽어도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이걸 쓸 때는 아 아니다 싶어서 살짝 아주 살짝 시원한 물에 감았더니
너무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다 하고 나서 머리를 말려주고 드라이가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니
두피가 정말 상쾌하고 머릿결도 보들보들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영국에서 산 거라 그냥 2 통사 버렸습니다
혹시나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써보세요
저는 여름에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남자지만 탈모가 신경 쓰여서 두피를 깨끗하게 해줘야 한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사게 되어서 저도 추천하는 러시 루츠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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