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잼더빅보이 입니다,.
오늘은 애월에서 물회를 먹고 후기를 써볼게요!
육지에서 이사 온 저로써는 제주도 물회 맛이
처음엔 색다르게 느껴졌거든요
개인적으로 이제는 제주도 물회가 제일 맛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제주도 물회는 저는 순옥이네를 자주 가는데요
아 다음엔 순옥이네 물회를 포스팅해야겟어요
약간 제주도 물회는 뭐랄까 된장 베이스로 만든 맛이고
담백한 맛이 많이 나요
포항 물회는 초고추장 베이스로
달달한 맛이 많고
본사 컨설턴트 일 때는
속초에서 먹던 청초수 물회 도 맛있었어요
어쩌다 보니 전국에 있는 물회들을 이곳저곳 먹어봤네요
오늘은 애월에 있는 바당한그릇에서 먹었던 물회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바당한그릇은 애월 바다 앞에 있어요
물회를 먹으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물회도 맛있겠지만 뷰도 맛있는 뷰 맛집 중에 한 곳인 거 같습니다
이제 바당한그릇 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시간이고요
중간 휴식 시간이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까지입니다
혹시나 중간 휴식시간에 방문하여 못 먹고 돌아가는 일이
생기시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휴무입니다! 수요일 여행코스에서
식사는 여길 이용하지 못할 것 같아요
바당한그릇 내부입니다
안에는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테이블 규모로 봤을 땐
28명 정도까진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물회는 테이블 회전이 빠르니 웨이팅이 그렇게 길진 않을 것 같아요
메뉴판
바당한그릇 의 메뉴판입니다
저흰 4명이서 가게를 방문해서
활어 물회 3개와 전복물회 1개 를 주문하였습니다
물회만 있는 게 아니라 스시와 식사도 있어요
저희는 날이 더워서 시원한 물회를 찾아온 것이라
전부 다 물회로 주문하였습니다!
물회가 나왔어요!
저는 전복물회를 좋아합니다
제주도 와서 처음 먹은 물회가 순욱이네 물회였는데
전복물회 가 너무 맛있어서 전복물회에 빠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소면도 따로 한 그릇 줍니다
어느 정도 먹고 소면을 비벼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사장님께서 소면은 더 드시고 싶으면 더 드린다고 하여서
저는 1번 더 달라고 하고 같이 온 일행도 1번 더 달라고 해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
참 창가에 앉으면 좋은 게 있어요!!
바로 이렇게 폴딩 도어를 열어서 바다를 바로 보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물회를 머을 수가 있었습니다
문 열고 한 15분 뒤에 바닷바람이 추워서 다시 폴딩도어를 닫았습니다만..
먹기 전 뷰를 한껏 먹고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같이 온 일행이
활어회를 비비는 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짧은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열심히 비비고 있어요
활어회는 먹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전복물회는 그 특유의 말랑말랑? 말캉말캉?
오독오독? 물컹물컹?
한 그 맛이 참 좋았습니다
참 바당 한 그릇은 뭔가 제주도에서 먹던 그 된장 베이스의 그 맛
보다는 육지에서 먹던 초고추장 베이스의 그 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달콤한 맛이 많이 났습니다
옆에 작은 그릇이 소면 그릇이에요 2번 먹었습니다..
국물도 남김없이 전부 다 머었어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 올 건데 더운 여름엔 시원한 물회 한 그릇 먹어보세요!! ㅎㅎ
주소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552-3입니다
네 오늘도 역시나 제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애월 여행 중 시원한 물회가 생각나면
바당한그릇 가보세요!!
이만 제주도에서 이사해서 사는
잼더빅보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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